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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KTX타고 '90분'만 달려가면 볼 수 있는 강릉 겨울바다 (사진)

청량한 바다와 눈 쌓인 모래사장의 조화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줄 것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mgoo_00'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바다를 여름 휴양지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겨울 바다를 한 번 경험하고 나면 그 아름다움에 푹 빠지게 된다.


특히 강원도 강릉 바다는 겨울에 떠나면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청량한 바다와 눈 쌓인 모래사장의 조화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줄 것이다.


강릉 바다 중에서도 '강문해변'이 요즘 겨울 바다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goo_00'


해변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해변 주변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수많은 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문해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통유리'로 된 카페에서 바다뷰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는 그 어느 커피보다 맛있다는 평이다.


바로 옆동네에 바닷물로 만드는 유명한 초당두부도 맛볼 수 있어 볼거리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다양하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swj_jed', (우) Instagram 'minju_ooz'


무엇보다 강릉은 KTX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기 때문에 '뚜벅이 커플'에게도 좋은 여행지가 될 수 있다.


춥다고 방에 틀어박혀 몸을 웅크리고만 있을 필요는 없다. 넘실대는 파도를 바라보며 낭만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bbangpic'


인사이트Instagram 'swj_j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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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hae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