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Mnet '스걸파' 최종 우승은 '턴즈'였다..."모든 점수서 압도적 1위"

턴즈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뉴스1] 박하나 기자 =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턴즈가 모든 점수에서 1위를 거머쥐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 최종회에서는 팀 YGX의 턴즈가 최고의 크루로 선발됐다.


브랜뉴차일드(프라우드먼), 플로어(코카N버터), 클루씨(라치카), 턴즈(YGX), 뉴니온(웨이비), 미스몰리(훅)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두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 크루를 가렸다.


1라운드는 '뉴 트랙 퍼포먼스 미션'으로 크루만을 위해 제작된 새로운 퍼포먼스 음원으로 무대를 꾸민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두 크루가 한 곡을 함께하는 총 3개의 합동 무대가 진행되며, 각 크루가 1절과 2절의 안무를 창작해 같이 선보이게 된다.


2라운드는 '원탑 크루 미션'으로 가장 자신 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이는 미션이다.


최종 우승 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점수(30%)와 1,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30%), 생방송 문자 투표(40%)를 합산해 결정된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공개된 사전 챌린지 미션점수에서 턴즈가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더불어 턴즈는 미스몰리와 함께 꾸민 1라운드 무대, 거미 콘셉트의 다크한 매력을 발산했던 자유곡의 2라운드 무대의 마스터 평가 점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도 1위에 등극, 턴즈가 '스걸파'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턴즈의 리더 조나인은 "저희가 첫 무대부터 스타일에 있어 한계에 부딪힐 위기가 있어 우려했는데, 라운드마다 마스터분들께서 피드백을 해주셨다, 그 덕분에 좋은 무대가 나온 것 같다, 출연한 모든 친구들이 고생했지만 우리 턴즈 친구들 고생 많았고, 많이 힘들었을 텐데 연습하면서 싸운 적 없다, 그만큼 좋은 친구들이다, 이 시간 이후로도 새롭고 도전적이고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봐주시고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눈물의 우승 소감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고생 크루를 선발하기 위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