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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는 굴 하나에 8천원인데 한국서 파는 굴찜 소짜 양 보고 '입틀막'한 자매 (영상)

독일에서 고급 식자재인 굴을 한국에서 한가득 먹은 자매의 '찐반응'이 웃음을 안긴다.

인사이트YouTube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겨울은 '석화의 계절'이라고 불릴 만큼 굴의 맛이 오르는 때다.


쫄깃한 식감과 바다 향을 가득 품어 굳이 요리하지 않아도 맛있다.


굴은 한국에서 겨울마다 흔히 볼 수 있는 식자재지만 유럽에서는 고급 식자재다.


독일의 한 자매가 비싸서 마음껏 먹지 못했던 굴을 한국에서 한가득 먹게 되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지난 1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는 독일인들이 한국에서 굴찜을 먹고 보인 반응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모델, 유튜버 등으로 활동 중인 독일인 에밀리(Emilie)와 에밀리의 친언니가 등장했다.


이들은 한국의 한 식당에서 굴밥, 굴찜 등을 시켰다가 엄청난 양에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독일에서는 굴 하나에 8천 원이라고 한다. 반면 한국에서는 38,000원짜리 굴찜 소짜를 시키자 엄청난 양의 굴이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


에밀리는 서비스로 제공되는 생굴 반찬을 보고 깜짝 놀랐다. 독일에서는 고가의 식자재인데 한국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니 놀랄 수밖에 없었을 테다.


이들은 생굴부터 굴밥, 굴찜 등 굴을 한가득 먹으며 먹방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래 한국에서 굴찜 소짜 양 보고 '입틀막'한 자매의 '찐반응'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YouTube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