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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상큼달콤한 '캐모마일 릴렉서' 오렌지맛 신상 출시

신제품 '뉴이어 시트러스 티'는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감귤 풍미의 과일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인사이트Instagram 'soso92yn'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리치와 레몬그라스가 새콤달콤하게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벅스의 '캐모마일 릴렉서'의 뒤를 이을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바로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탄 '뉴이어 시트러스 티'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스타벅스는 2022년 임이년 새해를 맞아 뉴이어 음료 3종을 출시했는데, 그중 '뉴이어 시트러스 티'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y_eon_n'


이 신제품은 레몬그라스와 다양한 감귤 풍미의 과일과 유스베리 티가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즐기는 이너피스(내면의 안정) 컨셉의 티다.


'뉴이어 시트러스 티'는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시트러스 믹스가 담겨 사랑스러운 색감을 뽐내는 음료 위에 오렌지와 레몬그라스 토핑이 올라가 있다.


해당 음료를 맛본 누리꾼들은 "마시는 순간 힐링 된다", "싱그러운 맛이다", "은은한 오렌지주스 같기도 하다", "캐모마일릴렉서 대신 마실 음료가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라는 평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0ung_food'


한편 스타벅스는 '뉴이어 시트러스 티'와 함께 라벤더 시럽의 향긋한 풍미가 가득한 '라벤더 베이지 오트 라떼'와, 진한 홍차에 부드러운 우유와 연유 시럽을 첨가한 '돌체 블랙 밀크 티'도 선보였다.


새해를 맞아 색다른 메뉴에 도전하고 싶다면, 마음의 안정을 주는 티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