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재결합한 황정음, 이영돈 품에 쏙 안겨 있는 스킨십 사진 공개

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남편 품에 폭 안겨있는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삐뉴이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을 꼭 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있는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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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부의 앞에는 엄마와 아빠가 애정표현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아들의 모습도 담겼다.

보기만 해도 화목해 보이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에 누리꾼은 "행복해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2020년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몇 달 후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다.

이후에는 둘째 임신 중인 소식까지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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