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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색동옷 차려입고 세배하는 카카오 신상 '꽃도령 춘식이' 인형 (사진)

카카오프렌즈가 색동옷을 차려입고 세배하는 춘식이 인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세배하는 도령 춘식이 인형 / Kakaofriend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존재 자체로 너무 귀여워 많은 사랑을 받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가 꽃도령으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카카오프렌즈는 새해를 맞아 '세배하는 도령 춘식이 인형'을 출시했다.


고양이 춘식이는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예쁜 색동옷을 차려입은 모습이다.


짧은 팔로 앙증맞게 세배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웃음을 짓게 한다.


인사이트Kakaofriends


연분홍과 남색 한복을 입고 꽃도령으로 변신한 춘식이의 변신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


한 눈으로 봐도 러블리하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느껴져 '덕후'들의 심장을 또 한 번 떨리게 했다.


보기만 해도 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재질은 항상 껴안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킨다.



춘식이 인형을 껴안고 있으면 매우 따뜻해 잠이 솔솔 오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깜찍한 춘식이의 비주얼에 덕후들은 제대로 취향 저격을 당했다고 한다. '춘식이 덕후'라면 '텅장'될 위기를 조심하는 게 좋겠다.


추운 겨울에 시린 옆구리를 꽉 채워줄 자이언트 소파쿠션 대왕 춘식이 인형, 2022 임인년 바디필로우 등도 출시됐으니 참고하자.


인사이트


인사이트Kakao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