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밖에서 봐도 누구 딸인지 바로 알수 있을 것 같은 '윤형빈 딸' 비주얼 (사진)

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과 똑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성탄 되세요. 예수님 생신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파티할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의 아들 윤준 군과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윤진 양을 꼭 안고 있는 오빠 윤준 군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를 지어지게 했고, 얼굴 가득 요거트를 묻힌 채 먹방 중인 딸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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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은 각각 초록색과 빨간색으로 옷을 맞춰 입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정경미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딸을 안은 채 사진을 찍었다. 윤진 양은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첫 딸은 아빠 닮아야 잘 산다더라",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경미, 윤형빈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3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아들 윤준 군을 얻고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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