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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이스크림 '초코 꼬다리' 부분 특대 크기로 늘린 '대왕 꼬다리' 과자

콘 아이스크림 꼭지 부분에 담긴 '꼬다리'가 대왕 크기로 재탄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ce_cream_83'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콘 아이스크림 꼭지 부분에 담긴 초콜릿은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해 '콘 아이스크림'의 별미라 불린다.


이 때문에 초콜릿이 담긴 이 자그마한 '꼬다리'를 먹기 위해 콘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들이 생겨날 정도다.


최근 이런 '맛잘알'들을 위한 대왕 꼬다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각종 SNS에서 입소문을 탄 해당 과자는 바로 바스락의 '빙빙 초코'다.


인사이트Instagram 'momo_roda'


'빙빙 초코'는 초콜릿이 들어간 아이스콘 과자로 콘 모양을 하고 있다.


가늘고 긴 콘 모양을 한 과자의 모습은 얼핏 봐도 기존의 꼭지 부분보다 훨씬 커진 듯하다. 콘 과자 속에는 진한 초콜릿이 가득 담겨있다.


바삭바삭한 콘과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있는 조화가 보기만 해도 입가에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과자를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진한 초코 향이 가득 퍼진다.


인사이트Instagram 'momo_roda'


'빙빙 초코'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해당 과자를 먹어 본 소비자들은 "초코 꼬다리 먹고 싶을 때 딱이다", "요즘 콘 아이스크림 대신 이거 얼려 먹음", "취향 저격이다", "한번 먹으면 놓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달콤한 맛으로 어른, 아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은 '빙빙 초코'는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