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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7도까지 떨어진 오늘(13일) 같은 날 먹으면 속 뜨끈해지는 본죽 '매콤 낙지김치죽'

추운 겨울 속을 뜨끈하게 해줄 '낙지김치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bbugaga_'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너무 추워서 뜨끈~하고 칼칼한 음식 먹고 싶다!"


오늘(13일) 기온이 급강하며 아침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오후에 들어서야 기온은 영상 2도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이다.


어느덧 겨울이 한걸음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이런 날씨엔 매콤하면서도 따끈따끈해서 몸에 열을 내주는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래서인지 추운 겨울에 속을 뜨끈하게 해줄 '낙지김치죽' 사진이 SNS에 자주 올라오고 있다.


본죽 낙지김치죽은 '먹잘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스테디셀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bbugaga_'


낙지김치죽 속 가득 담긴 쫄깃쫄깃한 낙지와 아삭아삭 씹히는 새콤매콤한 김치의 조화가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다.


쌀밥과 함께 푹 끓여내 더욱 달고 매콤하다. 덕분에 몸이 아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본죽 낙지김치죽을 주기적으로 흡입하는 먹보들도 꽤나 많다.


낙지김치죽에 들어가는 낙지는 보양식품의 대명사로 불린다. 지친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낙지가 잔뜩 들어간 낙지김치죽을 겨울철 보양, 해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먹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가만히 있어도 손발이 꽝꽝 얼어붙는 요즘,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뜨끈매콤한 본죽 낙지김치죽으로 속을 데워보는 것도 좋겠다. 


본죽 낙지김치죽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다. 


한편 본죽은 최근 달콤하고 부드러운 끼리 크림치즈 단호박죽을 출시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이란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본죽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