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영화 '마녀' 기차 먹방 당시 '계란 3판' 먹었다" (영상)
김다미가 영화 '마녀' 촬영 당시 삶은 계란을 먹은 개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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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COSMOPOLITAN 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다미가 데뷔작 영화 '마녀'에서 화제를 모았던 계란 '먹방'을 떠올렸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김다미와 최우식이 서로의 케미를 알아보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다미와 최우식은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각자와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한창 문제가 이어지던 중 김다미는 최우식에게 "김다미가 영화 '마녀' 삶은 계란 먹방 씬에서 먹은 달걀의 개수는?"이라고 물었다.
YouTube 'COSMOPOLITAN Korea'
최우식은 "4개? 3개? 5개?"라고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다미는 "우리 되게 많이 찍었잖아"라고 답답해했다.
그제서야 최우식은 "아 촬영하면서?"라고 이해했고 "그럼 엄청 많지. 거의 한 판?"이라고 떠올렸다.
그러나 김다미는 "세 판입니다"라고 정답을 말해줬고 모두의 놀라움을 불렀다.
김다미는 "제가 그날 거의 세 판을 이렇게 먹었다더라"라고 전하며 연이은 촬영으로 계란을 수없이 먹은 기억을 회상했다.
YouTube 'COSMOPOLITAN Korea'
영화 '마녀'
지난 2018년 영화 '마녀'에서 김다미는 주인공 자윤을 연기했다.
당시 기차를 타고 가는 장면에서 김다미는 삶은 계란을 입안 가득 먹는 '깨알 먹방'을 선보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에서 김다미는 귀공자 역을 맡은 최우식과 악연을 연기했지만 3년 만인 현재 SBS '그 해 우리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영화 '마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