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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9일)부터 홈플러스 달려가면 달달상큼한 제철 설향 딸기 '반값'

홈플러스가 딸기 제철을 맞아 큼지막한 프리미엄 딸기들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사이트'킹스베리 딸기' / 홈플러스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홈플러스가 '딸기 제철'을 맞아 프리미엄 품종의 딸기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8일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스윗 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홈플러스에는 신품종과 프리미엄 품종 등 9개의 신선한 딸기를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재배 단계부터 품질 관리까지 완벽하게 체크하는 '품질 검증 시스템'을 거쳐 최상급 상품만 엄선했다고 자신했다.


인사이트'킹스베리 딸기' / 홈플러스


판매되는 딸기 중 대표 상품으로는 충남도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비타베리딸기'가 있으며 가격은 750g당 1만5990원이다. 


달콤한 맛과 핑크빛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특징인 '알프스딸기'는 300g당 1만990원, 압도적인 크기와 과육이 살아 숨 쉬는 듯한 '킹스베리딸기'는 8개 들어있는 한 팩에 1만4990원으로 판매된다. 


이외에도 '알큰설향딸기' 700g당 1만6990원, '유명산지딸기' 500g당 1만3990원, '혼자먹는 설향 딸기' 350g당 9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트'혼자먹는 설향딸기' / 홈플러스


위 딸기들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거나 제휴카드 사용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평소 '딸기 덕후'라고 자부한다면, 홈플러스의 딸기 행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