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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일주일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꼭 아이맥스로 봐야 하는 이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아이맥스(IMAX) 버전과 일반 화면 버전의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불리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국내 개봉일은 오는 15일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이다.


벌써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관람 꿀팁이 공유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4K Clips And Trailers'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아이맥스(IMAX) 예고편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arvel Studios


눈길을 끈 건 해당 예고편에서 나온 화면이 일반 2.39:1 예고편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를 보인 점이다.


아이맥스는 일반 스크린과 달리 특정 장면에서 최대 26% 넓은 스크린 화면을 제공해 액션과 비주얼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아이맥스 화면에서는 장면 하나하나가 더 넓고 시원시원한 느낌인 데다, 인물들의 모습도 더 입체적으로 담겼다. 


해당 비교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무조건 아이맥스에서 봐야겠다", "비교하니까 확실히 다르다", "아이맥스가 보기 더 좋고 개안되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겪는 일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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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arvel Studios


YouTube '4K Clips And Trail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