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성폭행 당했다는 8월 전방부대 남편 찾아가 성관계 요구"...가세연, 추가 폭로

인사이트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혼외자 논란'을 낳은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서경대 교수)이 변호인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의 변호인 측은 "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라며 "여러 사정으로 신고하지 못했고 뱃속 생명을 죽일 수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출산을 했다"라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이미 전 남편과 혼인이 파탄에 이른 상태였기 때문에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 했다는 입장도 덧붙였다.


인사이트뉴스1


조 전 위원장의 입장이 발표되자 앞서 추가 폭로를 예고했던 가로세로연구소도 예정대로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다.


6일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조동연은 2010년 8월 전방부대 벙커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찾아가 성관계를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남편은 당시 어머니가 대장암 3기였기에 부담을 줄이려 피임을 했다고 한다.


가세연은 "며칠 뒤 조동연은 전 남편에게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전화를 했다"라며 "남편은 피임을 했는데 이상하다고 했지만 조동연은 '콘돔을 써도 임신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가로세로연구소' 


조 전 위원장이 끝까지 전 남편을 속이려 했다는 녹취도 있다고 주장했다. 가세연은 "녹취에는 끝까지 전 남편을 속이려 했던 뻔뻔한 목소리가 그대로 드러난다"라고 강조했다.


가세연의 멤버 강용석 변호사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을 열었다.


강 변호사는 "앞으로 조동연님 성폭력범이 누군지 밝히는데 인생을 바치겠다"라며 "이게 사실이면 여성들은 성폭력을 당하고도 분위기 때문에 신고조차 못하는 수동적 인격체임을 인정하는 꼴이다. 반드시 범인을 밝혀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인사이트강용석 변호사 / YouTube '강용석 경기서울연합'


한편 조 위원장 변호인 측은 "성폭력 이후 가해자에게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항간에서 제기되는 전 국방부 정책실장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라 덧붙였다. 


또한 어린 자녀의 신상 유출은 심각한 아동학대이자 돌이킬 수 없는 폭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만큼 이들에 대한 보도·비난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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