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 빌리고 잠수탄 여캠, '입금 안하면 신상 공개한다' 최후통첩한 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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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더이상 연락 안 되면 신상 공개 하겠다"


아프리카TV BJ 최군이 돈을 빌려 간 뒤 7개월째 갚지 않고 있는 여캠 BJ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지난 4일 최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사항 게시판에 글을 올려 돈을 갚지 않는 여캠 BJ를 저격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최군은 지난 5월 한 여캠에게 400만원 상당의 금액을 빌려줬다. 그런데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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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군은 더이상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신상 공개를 하겠다며 단호한 어조로 글을 남겼다.


최군은 "5월에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빌려드린 건데 자꾸 거짓말하고 연락 안 받으시면 저는 이 방법 밖에 없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왜 선의를 베푼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드십니까. 빨리 입금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저도 참다 참다 더이상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이 방법을 쓴다. 돈 갚아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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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에는 다수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다. 다수 누리꾼은 최군의 공개 저격에 '그럴 만 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평소 최군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변 BJ들을 도왔던 최군이 공개 저격을 할 정도라면 돈을 빌려 간 여캠 BJ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들은 "최군이 공개 저격 할 정도면...", "어떻게 빌려준 사람이 더 마음고생을 해야 하냐", "최군이 이렇게 글을 적은 거면 상황이 심각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글은 5일 현재 아프리카TV 방송국에서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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