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시키는 학생 괴롭히다 못해 엄마 반찬가게 몰려가 '별점테러'까지 한 일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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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나이와 지역을 불문하고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최근에는 카톡 계정 뺏기, 딥페이크 등 신종 비대면 학교 폭력 사례들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충격적인 학교 폭력 사례가 재조명되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넷플릭스 '인간수업'


작성자 A씨는 학창 시절 동급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가해 학생들이 자신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반찬가게 리뷰창에 욕을 잔뜩 써놓고는 '별점 1점' 테러를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수많은 사건들 가운데 이 사건이 가장 서러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A씨를 괴롭힌 것도 모자라 A씨의 가족까지 건드린 가해 학생들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부탁해요, 엄마'


댓글창에는 "정말 사람도 아니다", "생계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데 심했다", "학폭 가해자들은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며 크게 분노했다.


한편 2021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유형에서 언어폭력은 41.9%, 집단 따돌림은 13.9%, 신체폭력은 12.8%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피해 학생들은 금품갈취(6.6%), 사이버 폭력(8.3%), 성폭력(4.4%), 스토킹(6.2%) 등의 폭력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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