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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작 9개월 만에 '150만 원→80억' 찍고 계좌 인증한 24살 청년

150만 원의 투자금으로 주식과 암호화폐를 시작해 약 9개월 만에 80억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린 한 20대 청년이 자신의 계좌를 전부 인증해 화제다.

인사이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주식, 가상화폐 혹은 부동산으로 단숨에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을 보면서 '인생 한 방'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150만 원의 투자금으로 주식과 암호화폐를 시작해 약 9개월 만에 80억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린 한 20대 청년이 자신의 계좌를 전부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는 3월에 150만 원으로 코인을 시작해 12월 현재 80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20대 청년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자신의 실명이 노출된 은행, 코인, 주식 계좌 인증샷도 함께 올려 더욱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글쓴이가 인증한 주식,코인, 은행 계좌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계좌 인증샷을 보면 그는 지난 1일 기준 코인 계좌에 45억 5000여만 원, 주식 계좌에 2억 497만 원, 은행 계좌에 32억 3723만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모두 합치면 79억 9220여만 원이다.


24살의 전업 개인 투자자라고 밝힌 그는 "올해 2월에 코인을 처음 접했으며 고등학생 때는 주식 단타 매매를 지속해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기 위해 5월부터 수익 인증을 시작했다. 하지만 제 수익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관심이 커지고 이상한 댓글도 많이 달리는 거 보면 마음이 오묘해진다"라고 했다.


인사이트글쓴이가 인증한 코인 투자 내역 /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앞으로 90억 원, 100억 원 달성할 때만 한 번씩 인증하고 코인판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과거 글쓴이가 해당 커뮤니티에 남긴 글에 따르면 그는 지난 2월 25일에 29만 9000원을 코인 계좌에 처음으로 넣었으며 3월 4일 기준 누적 투자금은 166만 2천 원이었다.


그는 "처음엔 코인의 급등 원리도 잘 몰라서 그냥 주식에서 하던 대로 차트와 호가창만 보며 매매했다. 수익률이 주식보다 좋아서 3월 중순부터는 주식 접고 코인만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