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anet Garcia/YouTube
일기예보의 시청률을 1위로 끌어올린 환상적인 몸매의 멕시코 기상캐스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다.
최근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멕시코 몬테레이 MTY 뉴스에서 활약중인 야네트 가르시아(Yanet Garcia)의 페이스북 팔로어가 59만명, 인스타 팔로어가 86만명에 달할 정도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야네트가 페이스북에 주로 올리는 사진은 공원에서 운동을 하거나, 힙라인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차려입은 뒤 일정을 소화하는 일상 모습이다.
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고 찍은 각종 사진은 항상 수만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남성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실 야네트 가르시아는 모델 출신으로, 몬테레이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모델 스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via Yanet Garcia/YouTube, Facebook
최주흥 기자 jhcho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