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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몰른, 한겨울 패션에 포인트 더해줄 한파 대비 '방한 필수템' 출시

모이몰른은 겨울용 액세서리에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방한 필수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모이몰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추워진 날씨에 우리 아이의 체온을 든든하게 지켜줄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유니크 스칸디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겨울용 액세서리에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방한 필수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이몰른이 선보인 모자, 신발, 목도리, 장갑 등 겨울용 액세서리 라인은 모이몰른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코디가 용이한 부드러운 컬러감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안감과 겉감 모두 따뜻한 소재로 보온성을 더욱 높여 찬바람에도 끄떡없는 센스 만점 겨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모이몰른은 최근 스트릿 패션의 인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버킷햇'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더해 겨울용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엠버킷햇은 커다란 귀 모티브가 귀여운 버킷햇으로 기모감이 도는 벨벳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렸다. 퍼 소재의 겨울용 벙거지 모자 댄싱윈터햇은 귀달이 장식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빅 사이즈의 서로 다른 시즌 그래픽 자수장식이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주며, 베이지 및 아이보리 색상으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귀와 목을 감싸는 모양의 '귀달이모자'도 선보였다. 야외활동 시 찬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귀달이 부분을 올려 투웨이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꽈배기 모양의 코듀로이 소재가 돋보이는 니토귀달이방한모는 벨보아 안감으로 포근하고 따뜻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성 모양 부클 자수가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준다. 소프트한 컬러감의 엔시아무스탕방한모는 귀달이 부분에 서로 다른 자수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엔시아무스탕코트와 함께 코디하면 고급스럽고 예쁜 연말 코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겨울 슈즈 역시 보온과 개성을 더해 선보였다. 기모감이 있는 벨벳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아이엠부츠형멜로디화는 발목까지 덮어주는 길이와 퍼 안감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와 벨보아 안감이 돋보이는 아렌리본부츠형멜로디화는 발등에 있는 큰 리본이 포인트로, 원피스와 타이즈와 함께 매치하면 깜찍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액세서리인 목도리와 장갑도 깜찍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귀여운 부엉이 모티브를 형상화한 트렌디한 퍼 소재의 부엉부엉머플러는 안쪽에 고리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다. 부엉부엉화섬장갑은 부엉이 부리 입체 모티브와 손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시보리단이 돋보이며, 안감은 패딩 처리가 되어있어 찬바람에도 보온력을 높여준다. 고양이 모티브를 형상화한 앨리캣퍼머플러와 고양이가 손으로 얼굴을 가린 듯한 귀여운 디자인의 앨리캣화섬장갑도 함께 출시되었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신지영 MD 팀장은 "추워진 날씨와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아이들의 겨울 스타일링까지 살려줄 방한 필수 아이템들을 선보였다"며 "숏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아우터와 잘 어울리는 모이몰른의 방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연말 코디를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