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케첩에 고소한 마요네즈 황금비율로 섞은 오뚜기 신제품 '케요네스'
케첩과 마요네즈의 조합을 황금비로 섞은 마성의 디핑소스가 등장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각종 음식의 드레싱으로 빠지지 않는 케첩과 마요네즈의 조합을 황금비로 섞은 마성의 디핑소스가 등장했다.
바로 오뚜기에서 출시한 신제품 '케요네스'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뚜기 신제품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케요네스'는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케첩과 고소한 마요네즈의 황금비율로 조합해 '아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알싸한 할라피뇨 착즙액이 들어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깔끔한 맛으로 잡아준다.
모든 튀김 요리나 각종 스낵 등 다양한 음식과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해당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역시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 "배운 사람들이 만든 완벽한 비율이다. 직접 섞은 것보다 훨씬 맛있다", "믿고 먹는 맛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중독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는 평이다.
한편 현재 '케요네스'는 오뚜기의 자사몰인 '오뚜기몰'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제품 생산을 본격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요 오프라인 매장엔 아직 납품되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본격적인 생산 확대를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