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리부터vs가운데부터 "...사람마다 시작하는 곳 달라 불 붙은 '토스트 논쟁' (영상)

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대표적인 겨울 간식 붕어빵을 먹을 때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시작점을 선택한다.


머리를 먼저 먹는 사람도, 꼬리를 먼저 먹는 사람도, 뱃살을 먼저 먹는 사람도 있다.


이는 토스트도 마찬가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토스트 논쟁에 불이 붙었다.


이는 영국남자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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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지난 1일 영국남자 유튜브 채널에는 '길거리토스트 처음 먹어본 영국 고등학생들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쉬는 다음 주 런던에 한국식 토스트 가게를 오픈한다고 밝히며 레이와 하비, 나티, 아르망, 클리포드, 올랜도, 키튼, 잭과 함께 직접 만든 한국식 토스트 시식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차례로 클래식 토스트, 매운맛 토스트, 김치 토스트와 함께 밀키스, 봉봉 그리고 아침햇살, 갈아만든 배 등 다양한 음료를 맛봤다.


한창 클래식 샌드위치를 먹으며 맛을 음미할 때 훈남 학생회장 아르망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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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영국남자 Korean Englishman'


아르망은 "여기 살짝 논쟁의 여지가 있다"라면서 옆 있던 나티에게 "너는 샌드위치를 모서리부터 먹네. 여기가 가장 맛있는 부분이잖아"라며 자신의 토스트를 들어 보였다.


나티의 토스트는 끝부분이, 아르망의 토스트는 가운데 부분이 쏙 파여있다.


이에 대해 나티는 "볼에 묻히기 싫어 모서리부터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으로부터 촉발된 논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모서리파'와 '가운데파'로 나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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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파' 측 누리꾼들은 "맛있는 부분 아껴먹으려고 끝부분부터 먹는다", "시작이 모서리니까 당연 모서리부터 먹는다" 등의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가운데파' 측 누리꾼들은 "맛있는 걸 가장 먼저 먹어야 하니까 가운데지", "가운데는 먹고 모서리는 안 먹는다" 등의 이유를 들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르망이 가운데 먹으니 앞으로 가운데 먼저 먹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신은 토스트를 먹을 때 가운데부터 먹는가, 모서리부터 먹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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