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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이태리 원사로 만든 '안다르 기모 유로센스 히트' 출시

안다르가 이태리 프리미엄 원사를 사용한 신제품 '기모 유로센스 히트'를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안다르가 이태리 프리미엄 원사를 사용한 신제품 '기모 유로센스 히트'를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다르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일반적인 레깅스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운 이태리 프리미엄 나일론 원사를 과감히 사용, 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와 압도적인 보온성을 구현해낸 제품이다. 기존 운동복 기능을 넘어서 라운지웨어, 워크웨어 등으로 활용도가 높아지며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애슬레저 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품력으로 한발 더 앞서가겠다는 안다르의 포부가 엿보인다.


안다르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 라벨을 사용할 정도로 제품력을 중심으로 애슬레저 업계를 이끌어왔다. 소비자가 기모 레깅스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완벽히 충족시키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원단에 그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레깅스계의 마스터피스 '유로센스 히트'를 탄생시켰다.


안다르의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무겁고 두꺼웠던 기존의 겨울용 레깅스들과 분명한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부해 보이지 않는 슬림한 핏을 유지함과 동시에 입고 잘 수 있을 정도의 착용감과 한 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의 보온성을 자랑하며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모 레깅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고밀도의 섬유와 안다르만의 마이크로 기모터치 기술이 결합된 특수 공정이 압도적인 보온성의 비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전 방지 가공으로 건조한 날씨에도 먼지 관리가 쉽고, 잦은 착용과 세탁에도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압박감 없이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말리거나 들뜨지 않으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실루엣을 위해 패턴과 원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점도 돋보인다. 봉제선을 최소화해 부담스러운 Y존을 지워냈고, 넓은 허리 밴드가 하복부를 안정감 있게 감싸준다.


안다르 관계자는 "같은 캐시미어 원사라도 일반 캐시미어와 이태리 캐시미어 원사가 다른 것처럼 유로센스 히트는 이태리 프리미엄 원사에 안다르의 세심한 디테일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더한 레깅스계의 명품이라 할 수 있다"며 "안다르 에어웜 기모 지니가 가을부터 겨울까지 입기 적당하다면 이번 신제품은 한겨울 혹한기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신제품의 인기를 자신했다.


한편, 오늘 출시된 '기모 유로센스 히트'는 안다르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백화점 안다르 매장 및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