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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금전운 몰빵"...숨만 쉬어도 대박 나는 2022년 별자리 운세

일본의 유명 점술가가 꼽은 2022년 별자리 운세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Shape Magazine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2년이 단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새로운 한 해를 올해보다 더 행복하고 성취감 넘치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2022년, 당신의 운세를 미리 알 수 있는 별자리 운세가 있으니 말이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HK01'는 일본의 유명 점술가 이사카와 후카(石川楓花)가 공개한 2022년 12개 별자리 운세 순위를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킬미힐미'


종합 운세가 가장 좋은 별자리는 '물고기 자리(2/19~3/20)'였다.


물고기 자리는 2022년 운기가 급상승하는 별자리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반기에는 전부터 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것을 이룰 수 있다. 이에 이런 기회가 찾아왔을 때는 망설이지 않고 한 걸음 내디뎌보는 것이 좋다.


왠지 불안하다고 주저하다가는 오히려 운기를 꺾어버리는 수가 있다고.


2022년 하반기에는 재물운이 좋다. 큰 마음을 먹고 도전한 결과가 수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신도 눈치채지 못했던 뜻밖의 재능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파랑새의 집'


2022년 운세 랭킹 2위는 '게 자리(6/22~7/22)'였다.


게자리는 새해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환경 속으로 스스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이는 일이 될 수도, 공부가 될 수도, 연애나 결혼이 될 수도 있다.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기까지는 고생도 물론 있지만, 성실하게 노력하면 매우 좋은 평가를 기대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즐기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풀릴 것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태양의 후예' 


2022년 운세 랭킹 3위는 '양 자리(3/21~4/19)'다.


새해의 양자리는 대체로 운세가 좋지만,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제대로 구별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몸과 주변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운기를 끌어들이는 팁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초여름 무렵에는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도 있겠다. 그때까지는 잊고 있는 것이 없는지, 필요한 것을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여러 번 확인해야 한다.


주위 사람에 대한 배려심을 유지하고 자주 연락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주변 사람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4위는 '처녀 자리(8/23~9/22)'다. 2022년 처녀자리는 연애운과 결혼운이 최고조에 달한다.


대인관계가 넓어지면서 꿈꾸던 이성이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차분히 생각하고 그와 연애를 시작해도 될지, 결혼해도 될지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일에 관해서는 책임이 무거워지거나 야근을 하는 경우가 증가할 수도 있겠다.


데이트와 일을 모두 무리하게 하다보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절을 잘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일을 열심히 하는 만큼 재물운도 높아지는 한 해가 되겠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Pexels


2022년 운세 5위 별자리는 바로 '쌍둥이 자리(5/21~6/21)'다.


새해의 쌍둥이 자리는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의 성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좋든 나쁘든 평가가 외부로부터 귀에 들어오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안타깝게도 연애운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연애운을 높이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친근한 인상을 주는 것이 좋겠다.


재물운은 나쁘지 않지만 2022년은 저축보다 투자에 몰입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인사이트이사카와 후카 / 온라인 커뮤니티


이사카와 후카가 말한 2022년 최고의 운세 1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물고기 자리', '게 자리', '양 자리', '처녀 자리', '쌍둥이 자리'였다.


6위는 '전갈 자리(10/24~11/22)', 7위는 '염소 자리(12/22~1/19)', 8위는 '천칭 자리(9/23~10/23)', 9위는 '물병 자리(1/20~2/18)', 10위는 '황소 자리(4/20~5/20)', 11위는 '사자 자리(7/23~8/22)', 12위는 '궁수 자리(11/23~12/21)'가 그 뒤를 이었다.


아무리 유명한 점술가라 할지라도 2022년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열심히 노력하기만 한다면 운세가 나쁠지라도 만족스러운 한 해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