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덕후가 만든 오징어게임 '오일남' 할아버지 피규어 (영상)

인사이트YouTube 'Soul Brush-소울 브러시'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자네가 날 속이고 인형으로 만든 건 말이 되고...?"


오징어 게임을 감명 깊게 본 금손 덕후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만든 '움직이는 오일남 피규어'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이 금손 덕후는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 속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의 모습을 소름돋을 정도로 완벽히 재현해냈다.


오일남 피규어의 얼굴에는 모공과 주름, 혈관, 실핏줄 등등 디테일한 피부표현으로 현실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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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oul Brush-소울 브러시'


특히 촉촉한 눈동자, 희끗한 수염과 머리카락까지 그려넣자 마치 당장이라도 대사를 소리칠 것 같은 수준의 퀄리티가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3D 프린터로 탄생된 수준 높은 퀄리티의 오일남 피규어가 지닌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금손 피규어 장인은 일반 피규어와 달리 오일남 피규어가 팔다리까지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로써 피규어로 재탄생된 오일남도 드라마 속 오일남과 같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금손 오징어게임 덕후가 직접 만든 오일남 피규어는 너무 현실적으로 만들어진 탓에 '불쾌한 골짜기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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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Soul Brush-소울 브러시'


오일남 피규어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사람이 직접 만든 게 맞습니까", "퀄리티는 엄청난데 움직이는 거 너무 기괴해...", "세상에는 능력자가 정말 많다",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불쾌한 골짜기란 인간이 인간이 아닌 어떤 존재를 바라볼 때, 그것이 인간과 더 많이 닮을수록 호감도가 높아지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는 이론이다.


즉, 인간의 형체를 띄는 존재가 인간과 모습이 닮다 못해 너무 유사할 경우 소름 끼쳐 호감도가 쭉 곤두박질친다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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