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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6년만에 '파트너BJ' 달고 축하풍 '36만개' 쓸어담은 커맨더지코

아프리카 TV BJ 커맨더지코가 방송 6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아프리카 TV BJ 커맨더지코가 방송 6년 만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28일 지코는 자신의 아프리카 TV 방송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코는 방송에서 파트너BJ가 됐다고 알렸다.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파트너BJ를 달게 된 것이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파트너BJ 란 아프리카TV의 최고의 콘텐츠 제작자 등급으로, 플랫폼 리더십을 공유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BJ를 말한다.


지코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파비(파트너BJ) 계약을 했다. 본사 가서 사인 잘 하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멀리도 돌아오긴 했는데 제자리 찾은 거지"라며 "너무 멀리 돌아왔다. 파비 될 기회도 한두번 있고 그랬었는데 그때마다 꼭 사고를 치고 사고를 치고 그래서 많이 멀어졌었다"고 덧붙였다.


지코는 또 "처음 다는 건 쉽지만 옛날에 사고 쳤던 X같은 이미지가 남아있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인사이트풍투데이


지코가 말하는 중에도 팬들은 일명 '축하풍'을 끊임없이 보내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지코는 5시간 방송을 하며 36만개가 넘는 별풍선을 받았다.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3,600만원 (수수료 제외 전)이다.


진심으로 축하하며 별풍선 선물을 쏟아내는 팬들을 향해 지코는 "53만 납견이 덕분이다. 여러분들한테 섬기는 마음으로 잘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