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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정치인' 캐나다 총리 내정자 화제

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43)가 눈에 띄는 외모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차기 총리로 내정된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43)가 눈에 띄는 외모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그가 내놓은 공약보다도 섹시한 외모에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총리가 될 트뤼도는 키 188cm의 훤칠한 근육질 몸매에 잘생긴 외모를 갖췄다.

 

특히 그가 지난 2012년 자선 복싱경기 계체량 행사에서 장발을 늘어뜨린 채 웃통을 벗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며 '섹시 정치인' 이미지는 굳어지고 있다.

 

한편, 이 사진 덕분에 트뤼도는 상의를 드러내며 남성미를 자주 뽐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비교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주흥 기자 jhcho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