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최현우와 1년째 '국제 연애' 중인 아랍 사업가 여성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

Instagram 'charmingchoimagic'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마술사 최현우가 아랍 출신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현우 여자친구로 지목된 여성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25일 SBS 연예뉴스는 최현우가 아랍 국가 출신의 여성 사업가 A씨와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서울의 한 대학교에 다니며 사업을 병행하는 한국 유학생이다.

(좌) Instagram 'charmingchoimagic' / (우) A씨 인스타그램

A씨 인스타그램

A씨는 화려한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팔로어 15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우와 A씨는 열애 사실을 굳이 숨기지 않고 '럽스타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Instagram 'charmingchoimagic'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같은 날 소속사 리온플레이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우는 국제 마술대회 클로즈업 부문 한국인 최초 수상자다. 또 국제마술대회(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실시간 방송에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마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A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