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 올해 '청룡영화상'서 축하 무대 펼친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올해 최고의 이슈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우승 크루 홀리뱅이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를 꾸민다.

25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될 가운데 홀리뱅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축하 무대를 펼친다.

이날 단독으로 무대를 꾸밀 홀리뱅은 역대급 퍼포먼스로 시상식을 다채롭게 빛낼 예정이다.

홀리뱅이 '스우파'의 신드롬급 인기와 더불어 수많은 러브콜을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축하 무대 소식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올해 청룡영화상의 축하 무대를 꾸밀 최고의 아티스트들은 '홀리뱅'과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 그리고 걸그룹 '오마이걸'이다.

뿐만 아니라 2부의 시작을 알릴 오프닝 프리젠터로는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참석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42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배우 김혜수, 유연석이 진행을 맡는다.

이날 열리는 제42회 청룡영화상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제41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