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판 돈으로 코인 사 5개월만에 30억 번 친구가 부럽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거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고졸인 친구가 스팅어를 팔고 난 뒤 인생이 역전됐습니다"


평소 돈을 모으지 않고 쓰기 바빴던 친구에게 한 남성은 늘 잔소리를 했다. 고졸 학력에 중소기업에서 월급 200만원을 받는 친구가 스팅어(3,500만원~5,200만원)를 사자 한심하다고 생각했다.


능력이 없으면서도 씀씀이가 헤퍼 우습게 여겼는데, 최근 30억원에 달하는 큰돈을 손에 쥐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친구의 인생역전의 비밀(?)은 바로 스팅어, 아니 코인(가상 자산)이었다.


이 사연을 담은 글이 25일 한 인기 온라인 커뮤닡티에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친구는 국내 최대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돼 있는 샌드박스(SAND), 보라(BORA)로 대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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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친한 친구가 지난 5월 미국 주식+코인으로 벌었던 걸 모두 토해내고 공장에 들어갔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투자를 포기하지 않았다. 가지고 있던 스팅어를 팔아 다시금 코인 시장에 뛰어들었다. 과감하게 샌드박스와 보라에 투자했다.


'초하이리스크 초하이리턴' 상품은 김치코인에 투자한 그의 안목은 성공적이었다.


6월 최저점 172원을 찍은 샌드박스는 거짓말처럼 반등하더니 오늘(25일) 오후 4시 기준 업비트에서 1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은 6,00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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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역시 6월 48원을 최저점으로 찍은 뒤 오늘 오후 4시 기준 업비트에서 1,800원대에 거래 중이다. 상승률은 약 3,700%다


스팅어 중고를 약 4천만원에 판매했다고 가정하고 이를 절반씩 샌드박스, 보라에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각 수익금액은 약 12억원, 7억 4천만원 정도다.


고점에서 팔고 저점에서 다시 매수했다면 30억원의 수익도 무리는 아니다.


A씨는 "능력 없던 친구가 제일 빨리 부자가 됐다"라며 부러운 마음을 토해냈다.


누리꾼들도 부러워한 건 마찬가지였다. 최근 상승률이 어마어마했던 샌드박스와 보라를 픽하고 홀드할 수 있는 안목과 과감성에 모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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