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직장인이 '감자빵' 하나로 100억 CEO로 거듭난 비결은?" 베스트셀러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필름출판사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누적 판매 개수 640만 개, 연간 방문자 60만 명, 연 매출 100억 달성. 2021년 그야말로 대박이 난 상품이 있다.

바로 '춘천 감자빵'. 이 '감자빵'을 만든 밭코퍼레이션의 이미소 대표는 놀랍게도 이제 갓 서른을 넘은 젊은 CEO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이미소 대표는 여느 평범한 20대들과 다르지 않은 사회 초년생 직장인이었다고 한다.

실패를 모르고 자란 '엄친딸'도, 소위 말하는 '금수저'도 아닌 그녀가 어떻게 100억 매출 회사의 CEO가 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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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이미소 대표는 책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를 통해 평범한 그가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자신의 생각들을 밝혔다.

문제를 기회로 바꾼 춘천 감자빵의 성공 스토리가 생생하게 담긴 이 책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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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빵 진짜 좋아하는데 기대된다", "뻔한 자기계발서라고 생각했는데 오해였다",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었다", "얼마나 자신 있길래 이렇게 환불 이벤트까지 하는지 궁금하다" 등 책을 읽은 독자들의 진솔하고 뜨거운 평이 이어지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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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의 재밌고 신선한 마케팅이 더해져 인기는 더욱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책의 내용을 게임처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든 '감자밭 시뮬레이션', 책을 읽어보고 도전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면 조건 없이 환불 해주겠다는 '환불 이벤트' 등 다양한 경로로 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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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읽어 봤으면 좋겠다. 반드시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다"

비비고, 올리브영 등 20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대한민국 1등 브랜드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노희영, 우리나라 최고의 외식 브랜드로 자리 잡은 '고기리막국수'의 대표 김윤정 등 수많은 셀럽이 이미소 대표를 극찬하며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를 강력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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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는 평범한 20대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왜 '감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춘천 감자빵'이 초대박을 터뜨릴 수 있었는지에 대해 말한다.

아버지의 부탁에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춘천에서 처음 마주했던 30t 감자의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자신이 찾아낸 성공 전략에 대해 작가는 한마디로 이렇게 이야기한다.

"오답이 모이니 정답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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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불안하고 모호한 현실에서 확실하게 성공에 다다를 수 있는 '정답'을 찾고 싶어 하지만 사실 세상에 그런 완벽한 '정답'은 없다.

하지만 확실한 건 완벽한 정답은 없어도 자신만의 정답은 있다는 것이다.

작가는 끊임없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답은 그냥 두면 실패가 될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고민하고 수정하며 보완해 나가면 그것이 자신만의 정답이 되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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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몸으로 부딪치며 선택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었다"

이 책은 작가가 넘어지고 흔들릴 때 다시 일어서고 행동하는 사람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저자 스스로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답들 속에서 자신만의 정답을 찾았고, 그것이 '춘천 감자빵'을 만들어 낸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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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도 표지판도 없는 현실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오답일까 봐 불안해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정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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