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붕어빵' 가게 위치 알려주는 '붕세권 지도' 어플 등장

인사이트붕어빵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그 분을... 찾고 계신가요?"


가슴팍 주머니에 3천원을 품고 살아야 하는 계절이 도래했다. 언제 어디서 붕어빵 트럭을 만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붕어빵을 파는 곳을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대부분 노점상 형태의 길거리 음식이다 보니 일반 음식점처럼 지도 검색도 어렵다.


겨울이면 붕어빵을 찾아 3천원을 손에 쥐고 정처 없이 헤매던 이들이여, 이제는 걱정을 붙들어 매도 좋다. 붕어빵 노점을 찾아주는 휴대전화 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가슴속3천원 / 사진=인사이트


그 주인공은 바로 '가슴속3천원'이다. 가슴속3천원은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붕어빵 노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엡에 접속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길거리 간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 시간까지 상세히 표시돼있어 유용하다.


가슴속3천원은 붕어빵뿐만이 아니라 문어빵, 계란빵, 호떡 등 겨울철 대표 간식 가게의 위치를 알려줘 수많은 '쩝쩝박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인사이트가슴속3천원 / 사진=인사이트


기슴속3천원은 사용자 참여형 애플리케이션이다. 실제로 간식 노점상을 발견한 사용자들이 모든 가게의 위치를 직접 등록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허위 등록을 방지하기 위해 3번 이상 신고가 접수된 곳은 곧바로 삭제되며, 판매 중인 메뉴와 가격, 실제 이용자들의 간단한 리뷰도 확인할 수 있다.


문득 따끈한 붕어빵이 당길 때면 '가슴속3천원'을 이용해 올겨울만큼은 헤매지 말고 가까운 가게를 찾아 원 없이 먹어보는 게 어떨까.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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