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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사랑의 힘'으로 여자친구를 번쩍 들어올리는데 이어 반바퀴 돌려버리는 '헬스왕' 남친들이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틱톡 등 SNS에 여자친구를 반 바퀴 돌려 안아주는 커플 챌린지가 속속 올라왔다.

완성된 모습이 숫자 6과 9를 연상하는 이 챌린지는 커플 중에서도 힘 쎈 남자만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남친이 서 있으면 여친이 목을 잡고 반 바퀴 돌아 안기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남친의 하체 힘과 여친의 순발력,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를 믿는 믿음이다. 서로를 믿지 않으면 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한 손으로 여친 들어주기 챌린지'도 유행했다. 69챌린지 보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남친의 하체 힘과 애정도를 한 번에 확인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만약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재미 삼아 해당 챌린지에 도전해보는 게 어떨까. 

이 챌린지를 통해 연인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할 수 있어 애정도까지 높일 수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