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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HOME x세이브더칠드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H&M에서 선보이고 있는 집을 위한 패션, H&M HOME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H&M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H&M에서 선보이고 있는 집을 위한 패션, H&M HOME은 세이브더칠드런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모든 아동들에게 마법 같은 어린 시절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하고,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디테일이 가득하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판매 매출 10%는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취약 국가 아동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1월 18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일부 H&M HOME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티볼리 테마파크에서 영감을 얻은, 동화 같은 키즈룸 컬렉션은 커다란 테디베어와 귀여운 용 등 봉제 인형, 점핑 잭, 소프트 덤벨, 컬러풀한 수납 박스, 아늑한 독서 공간, 귀여운 티 셋트과 매지컬 퍼펫 극장 등 재치 있고 장난스러운 제품으로 가득하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벽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북돋는다.


한 편, H&M 코리아는 글로벌에서 진행한 후원 활동에 이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와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Let's Save the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양육, 교육, 진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조부모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상황과 필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아동 권리 단체로서 아동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행동하며, 아동을 위해 매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H&M HOME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H&M HOME은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을 포함해 전국 8개 매장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