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어린 '몸짱' 남동생과 훈훈 투샷 남기며 '우월한 유전자' 과시한 정해인

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정해인이 7살 터울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7살 차 동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 닮은 형제의 훈훈한 비주얼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holyhaein'

특히 동생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남성미를 뽐냈다.

한 눈에 봐도 우월한 형제의 비주얼에 일각에서는 "형 동생이 둘 다 훈훈하다",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미 정해인은 여러 인터뷰에서 남동생에 대해 언급했고 자신의 SNS를 통해 우애깊은 형제임을 보여줘 왔다. 2년 전에는 동생과 함께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에 얼굴을 비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12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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