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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부터 '병맛甲'이라 소문난 박태준·김성모 합작 웹툰 '쇼미더럭키짱!'

박태준과 김성모가 손을 맞잡고 합작품 '쇼미더럭키짱!' 연재를 시작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이름부터 강렬하다. '쇼미더럭키짱'.


 어디서 들어봄직한 단어가 짬뽕돼 있는데 묘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이버 웹툰에 역대급 필모를 자랑하는 만화가 두 명이 떴다. 바로 박태준과 김성모다. 이들이 손을 맞잡고 합작품 '쇼미더럭키짱!' 연재를 시작했다.


지난 16일 시작된 연재 소식은 삽시간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쇼미더럭키짱'의 주인공은 고작 18살 나이로 부산을 꿇린 남자 강건마이다. 그의 메마른 가슴을 송두리째 불태울 존재가 나타났으니 바로 '힙합'이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


왜인진 모르겠지만 이 웹툰 속 세계관에서는 래퍼가 되기 위해선 서울을 통합해야만 한다.


사나이 강건마는 그렇게 래퍼가 되기 위해 사람을 팬(?)다. 심지어 이 웹툰을 집필한 인기 작가 박태준과 김성모는 '랩'이 뭔지 잘 모른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웹툰이 주 5일 연속 연재된다는 점이다. 누리꾼들은 "병맛 세계관 최강자들이 만났다", "괴작이 분명한데 너무 재밌어", "이거 재밌어서 헛웃음 나온다", "솔직히 너무 재밌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강건마 부터 웃음벨"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태준과 김성모의 합작 웹툰 '쇼미더럭키짱!'은 네이버 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