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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호소하던 양팡, 뉴욕 타임스퀘어서 춤추며 밝아진 모습 공개

악플 등 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를 호소했던 BJ 양팡이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Tiktok 'eunz1nar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과거 악플 등 심한 스트레스로 자궁 혹에 이어 공황장애를 호소했던 BJ 양팡.


'메니에르' 진단을 받고 돌발성 난청 증상을 겪는 등 고통을 호소했던 그가 최근 밝아진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양팡은 자신의 틱톡 채널을 통해 뉴욕 한복판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양팡은 타임스퀘어 길거리 한복판에 서서 틱톡에서 유행하는 챌린지 댄스를 추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Tiktok 'eunz1nara'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낸 양팡은 주위의 시선을 받으며 댄스를 이어갔다.


위드 코로나 덕분에 마스크는 끼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층 밝아진 그의 모습에 오랜 팬들은 "귀엽다", "다시 밝아진 모습 보기 좋다", "괜찮은 거 같아서 좋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반면 "아프다더니..", "돈 때문에 다시 활동하는 듯", "올해 초에 힘들다하지 않았나" 등 의아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양팡은 올해 초 악플 때문에 정신과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양팡 Y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