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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의상'(?) 같지만 품절대란 일고 있는 '보테가 베네타' 2700만원짜리 신상 코트

보테가 베네타의 '벌칙 의상'(?) 같은 신상 외투가 공개됐다.

인사이트보테가 베네타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벌칙 의상'(?) 같은 신상 외투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테가 베네타 2700만원짜리 신상 코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9월에 출시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2021 F/W 살롱 02(Salon 02)컬렉션 제품이다.


많은 의상 중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상 코트는 패딩 처리한 끝부분이 매력적인 시어링 소재를 사용한 옷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보테가 베네타


사진 속 화려한 색상과 풍만한 실루엣이 눈에 띈다.


특히 100% 양가죽 소재로 제작된 코트는 어떤 착장에도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놀랍게도 해당 제품의 실제 가격은 2700만 원으로 확인됐다.


한편 '살롱(Salon)'은 보테가 베네타가 메인 시리즈를 선보이는 새로운 방식이자 콘셉트다. 지난해 런던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