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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골드' 조합에 시그니처 로고 콕콕 박혀 예쁘다고 난리난 '루이비통' 신상백

진리의 올블랙 바디에 시그니처 패턴 로고가 박힌 루이비통의 신상 백이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savina_chai'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진리의 올블랙 바디에 시그니처 패턴 로고가 박힌 루이비통의 신상 백이 나왔다.


무려 2022년 크루즈 컬렉션에 포함된 이번 신상 백은 부드러운 양가죽으로 제작돼 푹신푹신한 엠보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대만 패션 전문 매체 '룩인'은 루이비통이 선보인 2022년 '클래식 쿠상' 가방 실물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루이비통의 '벨트백 쿠상(BELTBAG COUSSIN)'은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패턴이 양각되어 마치 쿠션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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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디자인에 영롱한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으로 데일리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


극세사 안감으로 제작돼 물건을 넣고 뺄 때도 피부에 닿는 감촉이 좋으며 크기가 작지만 수납이 2개로 분리돼 실용성도 갖췄다.


짧은 체인을 사용해 손에 가볍게 들기 좋으며 긴 체인으로 크로스 백이나 숄더 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74,000 대만달러(한화 약 315만 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eu.louis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