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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금빛 행운의 별로 장식된 외관과 크리스마스 트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공개

'디올'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해 화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디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디올'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크리스마스 외관과 트리 장식은 디올의 2022년 크루즈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9m 높이의 대형 별 트리는 무슈 디올의 럭키 스타로 반짝이는 동화와 같은 초목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장식을 더하여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선보인 2022 디올 크루즈 컬렉션의 마법 같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탄생했다.


반짝이는 별 트리 중심으로 단풍나무 등의 다양한 나뭇잎, 사슴의 조형물이 금빛으로 꾸며졌다. 또한, 백화점 외벽에 금색으로 물들이듯이 나뭇잎들이 뻗어나가는 형태의 조형물이 장식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갤러리아 디올 여성 부티크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 영감의 원천인 2022 디올 크루즈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레디-투-웨어, 레더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