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LG전자가 후원하는 마요르카의 이강인(20) 선수가 특별한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민트초코'에 대한 사심도 고백해 전국 '민초단'의 환호를 받았다.
축구선수 이강인은 최근 LG전자와 함께 색다른 '밸런스 게임'을 해 보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강인은 LG전자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이강인입니다"라는 인사가 끝나자마자 릴레이 밸런스 게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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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민초냐 반민초냐'라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더니 결심한 듯 '민초' 쪽으로 축구공을 던져 선택했다. 그는 "민초를 제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민초를 즐겨먹는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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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질문은 '개인 시간에 하고 싶은 것은?'이었다. 이강인은 '영화 보기'와 '음악 듣기' 중 음악 듣기를 선택했다.
그는 "LG 톤 프리는 음질이 생생해서 자주 사용한다"라며 실제 LG전자 제품을 애용한다고 실사용 후기를 전했다. 자신의 후원사인 LG전자 제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답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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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강인은 발롱도르 트로피와 월드컵 우승 트로피 중 더 갖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강인이 발롱도르와 월드컵 트로피 중 어떤 것을 선택했는지는 LG전자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지금 LG전자 유튜브에서는 해당 영상을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밸런스 게임 속 이강인 선수의 답변 내용을 모두 맞히면 이강인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미니 볼, 축구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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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밸런스 게임 질문에서 어떤 답변을 선택했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LG전자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접속해 확인해 보자.
한편 이강인은 최근 '브레크플리프'가 만 20세 이하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작성한 '공격형 미드필더 원더키드 랭킹'에서 19위를 차지하며 미래가 기대되는 공격형 미드필더 20인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