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김제덕·장원영과 함께 '2004년생 유명인' 리스트 들어간 '김성주 아들' 김민국

Instagram 'minkukkim10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썰전 라이브'가 만든 2004년생 화제의 인물 리스트에 들어갔다.

최근 방송된 JTBC '썰전라이브'에서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그중 만 18살 이상 국민이면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2004년생 화제의 인물 4명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다.

그들 중에는 탁구선수 신유빈, 양궁선수 김제덕, 가수 장원영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인물로는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이름을 올렸다.

JTBC '썰전라이브'

어딘가 어색한 듯 자연스러운 김민국의 모습이 담긴 해당 방송 화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이를 본 김민국은 한 게시글 밑에 "어디까지 가나보자 그래", "나도 이젠 모르겠다"라고 해탈한 듯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올해 18살인 김민국은 지난 2013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앳된 외모와 달리 현재는 훌쩍 큰 모습을 자랑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픈 게시글을 게재, 팬들의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Instagram 'minkukki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