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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섬 '몰디브'로 여행 떠난 남성이 '갤럭시 S21 울트라'로 찍은 아름다운 풍경 (사진 24장)

1박에 355만 원에 달하는 몰디브 소네바 자니 리조트의 풍경을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인사이트Luxury Launche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여행을 떠나면 누구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싶어 하지만 기억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여행에는 카메라가 필수다.


과거에는 조금이라도 완벽한 사진을 담아내기 위해 커다란 캠코더 혹은 DSLR을 가져가야 했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놀라운 발전으로 부피가 작은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여행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럭셔리런치스는 삼성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몰디브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럭셔리런치스에서 작가로 활동하는 디람 샤(Dhiram Shah)는 최근 천상의 섬이자 지상낙원으로 꼽히는 몰디브 여행을 떠났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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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거운 DSLR 대신 갤럭시 S21 울트라를 1박에 3,000달러(한화 약 355만 원)에 달하는 소네바 자니 리조트(Soneva Jani Resort)에 가져갔다.


지난 1월 출시된 갤럭시 S21 울트라는 이전에는 본 적 없던 뛰어난 카메라 기능으로 화제가 된 모델이다.


무려 1억 800만 화소의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개의 1000만 화소 듀얼 픽셀 망원 카메라의 후면 쿼드 카메라와 4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광학 3배와 10배의 듀얼 광학 렌즈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100배 스페이스 줌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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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억 800만 화소의 초고화소 광각 카메라를 시험해 본 결과 광활함은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었다"라면서 "기본 카메라 설정에도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해변 별장의 나무 색조는 청록색 배경과 은은하게 대조됐지만 사진에서는 꽤 분명해 보였다. 모든 사진은 마치 정교한 커피 테이블의 카탈로그에서 바로 꺼낸 것처럼 완벽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소네바의 실내 공간은 자연광이 풍부한데 이런 경우 자동으로만 찍으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라면서 "S21 울트라는 자연광을 감안해 밝기와 화이트 밸런스를 노련하게 조절해 하이라이트와 그림자가 적절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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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그동안 음식 사진을 더욱 선명한 색감으로 촬영할 수 있는 음식 촬영 최적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는데 이 기능 또한 뛰어났다고.


디람은 "음식 모드는 열대지방 여행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이곳의 음식은 다채로운 과일과 멋진 장식으로 구성돼 있는데 S21 울트라는 음식을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S21 울트라의 카메라는 해가 저물었을 때 그 위력을 발휘했다.


디람은 "S21은 야간 촬영에 있어서는 정말 경이로웠다. 사진을 찍은 후 이미지가 처리되는 동안 휴대전화를 잠시 가만히 들고만 있으면 놀라울 정도로 뚜렷한 사진이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가 촬영한 사진은 여행 매거진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했다. 전문가용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것처럼 놀라운 퀄리티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아래 사진으로 디람 샤가 갤럭시 S21 울트라로 촬영한 사진을 이어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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