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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인기 탑급' 여캠 하니니가 하루 아침에 '은퇴' 선언을 해버린 이유

지난 7일 하니니는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트위치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트위치 스트리머 하니니(이하린)가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별다른 사건사고나 논란이 없었던 데다가 현 트위치 '탑급' 여캠이기에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하니니는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xxnini'


이날 방송에서 하니니는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온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은퇴 사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시국이라 아르바이트 자리도 없고 가벼운 마음으로 방송을 시작했다"며 "하고 싶은 게 많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은퇴 후 소식은 인스타그램에서 정말 한 번씩 가끔가다 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타 플랫폼 이적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항간에서 나오는 아프리카TV 이적설 등을 부인했다. 


인사이트 Instagram 'haxxnini'


이후 8일 하니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날 방송에서 시청자 수 917만 명을 기록한 것을 인증하며 "1년 동안 제 방송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라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니니의 친언니 하윤(이하윤) 역시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하윤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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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xxn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