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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화이트 바디에 영롱한 '골드 체인' 달아 패피들 취향 저격한 '나이키' 신상 스니커즈

나이키 에어포스에 골드 체인을 더한 신상 스니커즈가 '패피'들 사이에서 인기다.

인사이트小红书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신발은 그날의 '룩'에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신발을 매치하느냐에 따라 옷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스타일마다 맞춰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어느 룩에나 맞춰 입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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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바로 '나이키 에어 포스 1 '07 LX (Lucky Charms)'다.


깔끔한 올화이트 바디에 포인트로 달린 '골드 체인'이 특징인 디자인이다.


골드 체인은 걸을 때마다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탈착식인 덕분에 두 가지 스타일로 신발을 신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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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대세의 흐름은 놓치지 않은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화이트, 골드 조합은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릴 테다.


무난하게 신기 좋으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고 있었다면 이 모델을 눈여겨보자. 벌써 국내에서는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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