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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닐라 크림에 바삭한 초코크런치 콕콕 코팅된 '킷캣 아이스크림'

전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초콜릿 스낵 '킷캣'이 아이스크림으로 변모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입안에서 바삭 부서지는 식감으로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스킷 '킷캣'이 아이스크림으로 변모했다.


지난달 21일 제스트코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크런치 초콜릿 코팅으로 달콤함을 더한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을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초코 덕후들의 무한 사랑을 받아온 '킷캣'은 부드러운 초콜릿 사이로 얇게 부순 바삭한 비스킷이 특징이다.


새롭게 등장한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에도 초코 크런치가 첨가돼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은 부드러운 달콤함에 바삭한 식감까지 공존하는 킷캣 특유의 인기 포인트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아이스크림을 베어 물기 전, 바닐라 향과 초코 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이 가장 먼저 코끝을 스친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겉면에는 초코 몰트가 코팅돼 있어 소위 말하는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달달한 당 충전으로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줄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한편 킷캣은 네슬레의 대표적인 초콜릿 비스킷 제품이다. 1930년대부터 생산을 시작해 전 세계에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첫 출시된 킷캣 아이스크림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네슬레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한 영국 프로네리사의 아이스크림으로, 호주에서 생산된다.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은 국내에서는 제스트코가 독점으로 수입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