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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커플' 이정재♥임세령, 미국 행사 동반 참석해 다정한 스킨십

이정재,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동반 참석해 이목을 모은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7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미국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라크마·LA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검은색 깃으로 포인트를 살린 하얀색 턱시도를 입었고, 임세령은 우아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모았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LA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다정한 투샷을 선보이며 여전히 이상 없는 7년차 커플의 달달함을 선사했다.


지난 2011년 시작한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는 매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 박해수, 황동혁 감독, 제작사 싸이런픽쳐스의 김지연 대표와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7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