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7일(수)

철구랑 합방 진행해 역대급 투샷 남긴 '대통령 후보' 허경영 (영상)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CHULTUB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BJ 철구가 허경영과 레전드 합방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철구의 유튜브 채널에는 '허경영 대통령 후보 5년 만에 모셔왔는데 전자녀 대참사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철구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를 초대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허경영은 "이번에 대선 출마는 왜 하시는 거냐"라는 철구의 질문에 "이번에 이제 당선되려고"라며 "나를 대통령으로 찍으면 50억이 생기는 것"이라고 공약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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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CHULTUBE)'


그러면서 "이제 내가 대통령 하면 우리나라 대통령제는 없어진다. 내가 황제가 되고 세계 통일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BJ 남순은 허경영 후보와의 합방 내내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표정 관리를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오자 팬들은 "허경영 님 나오니 안 볼 수가 없네", "허경영 총재님은 나오실 때마다 레전드", "철구 따라올 방송인 없다", "남순이 표정이 우리들 표정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는 5년 전 하늘궁에 방문해 허경영과 한 차례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CHULTUBE)'


YouTube '철구형 (CHUL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