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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박형식, '해피니스' 첫방서 '30대' 안 믿기는 훈훈한 교복핏 자랑

'해피니스' 주인공 한효주와 박형식의 교복 투샷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vN '해피니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해피니스'로 만난 배우 한효주와 박형식이 교복을 입고도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5일 tvN '해피니스'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새봄(한효주 분)과 정이현(박형식 분)의 고등학생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성인이 된 윤새봄이 고교 시절 정이현에게 고백 받았던 때를 떠올리며 반대로 "사귈래?"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한효주와 박형식은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의 교복샷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해피니스'


이렇듯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방송에 앞서 한효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첫 방송을 앞두고 한효주는 "고딩 새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긴 생머리와 교복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형식과 함께 찍은 투샷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많은 시간이 흐른 두 사람의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불렀다.


한편 '해피니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뉴노멀 도시 스릴러다.


극 중 한효주는 경찰 특공대 에이스 윤새봄 역을, 박형식은 야구 유망주였지만 형사가 된 정이현 역을 맡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nhyojoo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