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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총알' 박히고 살아 남은 러시아 군인 (영상)

이마에 '총알'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기적의 사나이 모습이 유튜브에 소개된 이후 최근 레딧(Reddit) 등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SSBN Online /Youtube

  

이마에 '총알'이 박히고도 살아남은 기적의 사나이 모습이 유튜브에 소개된 이후 최근 레딧(Reddit) 등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러시아 군인인 남성이 소총 AK-47의 총알을 이마에 맞고도 멀쩡하게 살아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남성의 이마 한 가운데에는 한 눈에 봐도 뚜렷한 소총의 총알이 보인다.

 

동료 병사는 별다른 마취 없이 그의 이마에 박힌 총알을 작은 집게로 빼내기 시작했다.

 

via SSBN Online /Youtube

 

조심스럽게 집게를 꺼내자 총알이 그 모습을 드러냈고 그의 이마에는 피와 함께 뻥 뚫린 모습이 그대로 보인다.

 

총알을 제거한 뒤에 그는 상남자다운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보면서 미소까지 짓는 여유를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2013년 처음 소개됐으며 부상을 입은 러시아 군인은 지난 2000년 체첸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via SSBN Online /Youtube , 영화 '터미네이터'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