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A+ 성적표 인증하더니 '단과대 수석' 장학금까지 받았다 자랑한 하선호

Instagram 'sandybeach0205'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하선호가 과 수석 장학금에 이어 단과대 수석 장학금까지 탔다.

1일 하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날 학교 측에서 받은 걸로 보이는 입금 캡처 화면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과 수석 전액 장학금에 이어 단과대 수석 장학금을 받았다"라며 "돈 받고 학교 다니기 #Flex"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흑백으로 된 자신의 셀카 두 장도 같이 공개했다. 하선호는 긴 생머리를 쓸어넘기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sandybeach0205'

지성에 이어 미모까지 견준 하선호의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이쁘다", "대학생이라는 게 안 믿기는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서울외고 출신인 하선호는 올해 동덕여대에 입학해 첫 학기부터 모든 과목에서 A+ 성적을 기록하며 전액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하선호는 자신의 성적표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선호는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Mnet '고등래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