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名無しの権兵衛'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동차를 공중부양시킨 초보운전자의 주차 솜씨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엑스쇼츠'에는 뒷바퀴가 하늘로 치솟은 공중부양 자세로 주차된 차량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단 5초였지만 31일 기준 약 274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공간은 한국이 아닌 일본이며, 자동차 뒤 범퍼가 와이어 끝부분에 콕 박혀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YouTube '名無しの権兵衛'
아마도 후진하며 고정돼 있는 전신주 지지 와이어를 타고 올라간 듯하다.
뒤 범퍼가 와이어에 걸려 탄탄히(?) 고정돼 있는 것이 일부러 하려고 해도 어려울 듯한 주차 스킬이다.
일부에서는 내리막길인 것을 이유로 들며 '차가 스스로 내려가 와이어에 걸린 것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영상에 감명(?)을 받은 국내 누리꾼들은 "이거 아무나 못하는 건데 멋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하고도 대범한 주차 실력", "피라미드급", "사실상 조형예술이다" 등 웃픈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2월 한 일본 유튜브 채널에 '왜 이렇게 되었을까?'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것이다.
YouTube '名無しの権兵衛'